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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식구과 공동체에 대한 불신의 영화(전체 스포하나러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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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대니는 조울증으로 자살 협박을 일삼던 동생을 위해 정신상 구다소리클리닉에 다니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남자친구 크리스천에게 의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니는 남동생으로부터 불길한 메시지를 받는다.​


    그 마지막 메시지에 몇 차례 본인 연락을 시도했지만 결국 가족은 전멸하고 대니는 홀로 남는다.크리스천에게 의지하고 싶은 전갈과 함께 지나치게 의존하다가 그가 자신을 버리고 떠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화가 나야 곤란한 상황에서도 먼저 이해하고 납득하려는 노력으로 정작 대니 본인의 소견은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억눌려 있었다. 크리스찬은 스웨덴 친구 고향에 며칠 여행을 간다고 갑자기 대니에게 알리고 대화를 나누며 대니가 거절한다는 소가족 아래 대니도 함께 가자고 권유하지만 예상과 달리 대니가 그 초대를 받아들임으로써 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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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려 오래 차를 타고 헬싱랜드에 있는 작은 마을 공동체에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장면을 뒤집은 화면에서 길게 보임으로써 비정상성을 강조하고, 이 여행이 거짓없이 현실에서 일어나 예쁘지 않은지, 대니의 불안정한 정신 때문에 보이는 망상이 나쁘지 않은지 경계를 흐리면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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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통해 환각성분을 지닌 버섯차 본인 허브 등을 등장인물이 즐겨 먹고, 본인을 흡입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도 같은 방안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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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 안으로 들어가니 평온하고 조용해 보이는 마을 풍경이 보이고 흰 옷을 입은 마을 사람들이 이방인을 환영하던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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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호르가 공동체에서는 인생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 1세에서 18세까지는 인생의 봄, 1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인 젊은이들이 외부에 순례를 떠나고 마을에 끌어들일 외부자를 데려와36세에서 56세까지는 가을에 일하고 72세까지는 겨울에 스승 역할을 하고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져서 사망해야 한다는 관습이 있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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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ättestupa"라는 이름의 관습에서 마을의 두 노인이 높은 벼랑에 오르고 떨어지고 자살하는 모습을 본 외부인은 공포에 질린 마을을 떠나려 하지만 간단하게는 안 보냈다. 이방인은 계절제-하지제, 미드소마의 인신공양을 위한 제물 후보이기 때문이다.결미 먼저 출발하려던 두 이방인들은 죽지만 대니 1행은 그런 사실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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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도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싫증을 내며 떠나려 하지만 마을만의 이유가 있어 하인들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신은 대니처럼 가족을 잃고 대신 받아준 이 공동체가 가족이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대니가 가진 크리스천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교란하는 sound. 그래서 떠나고 싶어도 그 충격적인 관습을 보고 논문의 소재로 쓰려는 크리스천과 조쉬를 위해 더 머물러 있어야했다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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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원을 그리며 지칠 때까지 춤을 추는 경연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5월의 여왕으로 뽑혔고 이방인에서 공동체의 1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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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니의 남자친구 크리스천은 갓 장성한 마을 소녀의 구애를 받았지만 소녀는 사랑의 룬을 돌에 새겨 침대 밑에 넣어두고 생리혈을 넣은 sound료, sound 모자를 넣어 구운 파이를 먹게 해 크리스티안이 자신을 사랑하게 하려고 주술을 건 sound. 이 주술이 진짜 말인지 통하지 않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화의 크리스티안은 환각에 빠진 상태에서 소녀와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벌거벗은 많은 여성들이 있어, 소녀가 느끼는 감각에 모두 공명해 단체로 신 sound의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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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가 끝난 뒤 소녀는 뱃속에서 아이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방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유전병으로 공동체가 멸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 최우선이었다는 것.바로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신성한 예언자로 받아들여지며, 그 예언을 내리는 아이를 낳기 위해 일부러 근친상간을 한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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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sound를 듣고 대니는 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자매의 만류를 뿌리치고 결미남칭구가 간통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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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에게 남겨진 유일한 가족이 나쁘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크리스천의 배신으로 다시 버려진 대니가 울부짖고 괴로워하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너로 흉내 내고 남의 경계를 허물며 당신 나쁘지는 않은 우리를 넘어 우리는 당신, 당신은 우리라는 식으로 피아의 구별이 없을 만큼 공명할 것이다. 완전히 공동체 속에 녹아들기 시작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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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 의식에서 9명의 제물을 바치지만 그 중 한명은 동네 사람들과 이방인 중에 5월의 여왕인 대니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대니는 결 내용 자신을 버린 남자친구 친국 크리스찬을 택하고, 그가 곰의 껍질 속에 갇혀 산 채로 태워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아내의 소음에는 울고, 마지막에는 빙그레 웃는 얼굴로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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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전작인 유전과 함께 대가족, 공동체에 대한 이스토리 위고 감독의 앨리 애스터가 이 주제에 상당히 집착하고 있다는 생각을 받았다. 대가족을 잃은 개인은 끊어집니다.없이 자신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받아주는 대안/대체 대가족을 찾아다닌다. 대니가 마지막에 울고 웃는 장면은 가짜 대가족(크리스챤)을 버리고 진짜 대가족을 찾았다는 안도감과 기쁨 때문이 아닐까.그러나 외부적인 시선으로 보는 관객들은 대니가 다시 발견한 대가족도 어느 바람직한 대가족이 아님을 안다. 공동체와 관습 때문에 개인을 서슴없이 희생하고 그것을 오히려 명예로운 것이라며, 생각만큼 개인성을 이수 트리 원숭이시키고 사람이 눈 앞에서 죽어도 눈 1과 없이 기본적 윤리까지 마비된 정도의 공동체가 튼튼한 대가족 이겟느냐은이스토리이었다 대가족과 공동체, 우리라는 말은 과대평가돼 있다. 내 모든 것을 받아주는 대가족이란 환상이며 망상에 가까워 대개 korea의 (혈연) 대가족들은 더욱 그렇다. 사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사람은 대가족 중에서 가장 먼저 핍박받고 가장 힘들어 할 것이다. 수하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수하보다 더 깊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존재도 대가족이었다면 혈연 대가족이 아닌 대안 대가족, 공동체는 이상적인 존재일까. 그것도 회의적이던 공동체에는 공동체의 존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 쉬우며, 그 중 약자는 가장 쉽게 목소리를 빼앗기고 희생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결국 개인은 개인으로서 먼저 단독 서야 할 것이다.대가족이나 공동체도 결국 남이고, 남들은 남들이었던 대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의문, 불신을 모두 읽을 수 있는 영화였다. "한니발+위커 맨+소수 부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짬뽕시키고 둔 인상이지만, 이 3개를 잘 보는 사람은 재미 있게 볼 수 있겠다. 고어 신은 튀어나오지만 미드 한니발을 볼 정도면 무난해 보인다. 런닝터입니다.이 2시 노노 30분에서 긴 편에서 전개가 루즈와 지루하다는 의자 트리가 있지만 그 일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일.감독이 변태들을 허브로 만들기 위한 오즈의 마법사가 이 영화라는 이 스토리를 했다는데 나는 변태인지 재미있게 봤다.보면 서먹서먹해진다지만 나는 오히려 상쾌했다. 원래 비틀린 변태라 그런지 위커먼에 비해 매우 전통적인 공식 거리에 흐르는 위커먼에 비해 더 복잡하고 세련된 맛이 난다.위커먼이 종교와 종교의 충돌로 인한 혼란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영화라면(엔딩 근처의 장면이 이주 종교적 색채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대가족에 대한 회의와 불신에 더 초점이 맞춰져 주제의식 그 자체랄까 방향성이 다르다는 생각이었던 밝은, 한밤의 공포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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